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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방한, 지스타에 SNL 출연까지…"한국 빛내고 갈 듯"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처음으로 내한을 한 가운데, 그녀의 방한 일정 또한 화제다.21일 오전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케이트 업튼이 입국했다. 이날 케이트 업튼은 회색 니트에 가죽재킷으로 세계적인 수퍼모델다운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방한 당일인 21일은 공식 스케쥴이 없으며 22, 23일 양일간 부산과 서울에서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178cm의 신장으로 큰 기럭지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월드 수퍼모델인 케이트 업튼은 게임 오브 워(Game of War) 홍보모델로 오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에 참석한다.앞서 케이트 업튼은 방한 전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요일 지스타에서 만나자. 놀라운 아테나 코스튬 차림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케이트 업튼은 인기 예능프로그램 tvN ‘SNL코리아’ 생방송 무대에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으로 팬들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한편 지난해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가장 몸값이 높은 모델’로 케이트 업튼을 선정한 바 있다. 케이트업튼은 지난 한 해에만 약 880억원을 벌었으며, 그녀의 순수 몸값은 2억 4500만달러(한화 기준 2726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2008년 데뷔 후 세계적 셀러브리티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바비브라운, 샘 에델만의 간판 모델이며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에서 매년 발간하는 수영복 특집호의 표지모델을 2년 연속(2012년, 2013년) 장식했다.케이트 업튼 내한에 네티즌들은 "케이트 업튼, 정말 미모 여신이네" "케이트 업튼, 한국 빛내고 갈 듯" "케이트 업튼, 첫 행선지는 지스타구나~" "케이트 업튼, 패션 센스 대박" “케이트 업튼, 화보 보면 잠 못자겠네” "케이트 업튼, 몸값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케이트 업튼(GQ 제공)
2014.11.21 19:00